이웃사랑 실천 위해 세정의 전속모델들이 뭉쳤다.

2009.07.21 09:40:29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대표 전속모델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장품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정의 대표 브랜드 인디안 전속모델인 정준호와 김희애를 비롯한 오지호, 수애, 빅뱅 등이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아 소외계층 기금마련에 나선다.

 

이번 자선 경매 이벤트는 지난 4일, 개최됐던 ‘세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의 일환으로 세정의 전속 모델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세정그룹 사이트와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다.

 

한편 세정그룹은 지난 4일,‘세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행사를 통해 얻어진 판매 수익금 전액 4천 9백여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세정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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