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대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4시 본청사 5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지고 지난 30여간 지켜온 국세청을 떠났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명예퇴임식장에서 김창환청장은 지난 7개월동안은 30여년간 공직생활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과 열절을 다한 영광스러운 세월이며, 부산청 전 가족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지 넘치는 업무자세와 많은 사랑을 간직하고 부산청을 떠나게 되어 매우 아쉬워했다.
김창환 청장은 마지막 임지인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열정을 가지고 찾아가는 세정, 모범적인 봉사정신의 세정,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의 생활들이 국세청 전가족이 이어 받아 봉사하는 세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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