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청소년 세금·경제잡지 발간

2009.07.31 10:48:07

'꿈이 있는 세(稅)상' 여름호, 읽을거리 '뜸뿍'

“만약 세금을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국세청은 청소년 세금·경제잡지 ‘꿈이 있는 세(稅)상’ 계간지 여름호를 통해 세금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국세청은 31일 ‘만화로 배우는 세금이야기’코너에서 ‘만약 세금을 내지 않으면?’이라는 주제를 통해 ‘세금효과’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009년 여름호’는 올해 봄호에 이어 2번째로 출간됐으며,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내용과 함께 경제에 대해서도 다뤄지고 있다.

 

 

▶성적 올리는 비법 ▶용돈 없이 일주일 보내기 ▶메모하는 습관 등의 주제를 비롯해 연예소식 ‘뉴 패밀리가 떳다’와 스포츠 소식 ‘남·북한 축구, 남아공 월드컵 간다’ 등을 소개하고 있다.

 

편집인 구진열 국세청 납세홍보과장은 “세금관련 이외의 기사는 (주)뿌브아르 협조에 의해 주니어 경제잡지 ‘머니트리’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구성되고 있다”면서 “세금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재밌는 읽을 거리’, ‘직업이야기’,‘나의 꿈 한마디’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육을 ‘조세박물관 방문’ 등을 통해서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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