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한헌춘)는 오는 9월3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주식가치 평가와 세무’라는 교육과정을 회원희망교육을 통해 실시한다.

중부세무사회 관계자는 20일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의 주식가치를 평가하는데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이라면서 “특히 비상장주식 등의 주식가치평가를 중점적으로 강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강의는 김완일 세무사가 나설 예정이며, 9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교육신청은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중부지방세무사회 홈페이지 ‘교육수강신청시스템 사용안내’방법에 따라 신청하면된다.

다만,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아이디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접속이 불가하기 때문에 먼저 본회 홈피에 아이디 등록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