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욱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7일 오전 사전 예고없이 불시에 금정세무서를 전격 방문하여, 종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렇게 일선 세무서를 불시에 방문하게 된 것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업무보고 등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우선, 민원실 내방 고객에 대한 순번안내 영상TV,『신종플루』예방을 위한 손 청결제 비치 등 세심한 배려로 납세서비스 제공에 빈틈없이 노력하는 서장 이하 관리자 및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이 뿌듯하다고 치하했다.
또한, 체납정리실적 등 우수한 성과 거양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리자 중심으로 계속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영세납세자지원단 등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친서민 세정을 베풀어 줄 것과, Happy Call 실시, 민원인에 대한 배려 등 국민이 감동받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국민이 느끼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이므로,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집행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서장 이하 전 직원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