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겸)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본회관 4층 강당에서 회원사무소 종사 신규직원 53명에게 21일동안 하루 8시간씩 양성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김성겸회장의 인사에서 신규직원들 배운다는것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세무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보람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으로 배우고 터득하여 사회봉사하는 자긍심과 나의 직장이 영원한 나의 삶이요 평생직장이라는 것을 영원히 간직하여 사회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동환 연수교육 위원은 회원사무소 신규직원들에게 21일동안 선생이 되어 교육을 시키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지 배운다는 의미보다는 세무사무소에서 근무하게된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또한 그위상을 설려 배우며 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실이 나타날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권영희 부회장은 신규직원양성교육 개장식에서 신규직원여러분들은 여직원이 많은 만큼 여자라는 개념은 버리고, 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 기간동안 열심히 배우고 터득하며 각자의 사무소에 충실한 직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