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 황상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모자원과 혜정원을 방문하여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했다.
특히 황상순 서장은 모자원과 혜정원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모자원과 혜정원에서도 평소 제주세무서의 관심과 사랑에 많은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제주세무서는 상반기에도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으로 도서 275권을 기증한바 있고, 기관 포상금 기탁, 정기적인 성금전달, 장애인 요양원에 매월 정기 봉사활동, 소년소녀 가장돕기 대리부모역할등 섬김·나눔·실천의 섬김세정을 몸소 실천하여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