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가을걷이 돕기 사회공헌 행사 전개
국세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일(토)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마을을 방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국세청 직원 168명과 가족 84명이 참가한 이번 사회공헌행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농촌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선정했으며, 국세청 내부 인터라넷을 통해 자율적으로 신청 받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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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된 농촌일손 돕기 행사에 참가한 168명의 직원들이 조편성을 마치고 조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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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열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2009 국세청 사랑의 가을걷이(밤수확)행사는 고령화로 농촌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지원했다.”면서 “국세청과 협력병원인 ‘동서한방병원’이 의료봉사 지원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박기화 홍보계장은 이와관련 “국세청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과의 친밀감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다.”면서 “시골 어르신들을 공주시에 소재한 온천나들이와 함께 정성스런 식사와 내의 선물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감사원은 올해 5월에 ‘국세청 사회공헌활동’을 기관 모범사례로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