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장욱)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제18회 부산자갈치 축제에 참가하여 납세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발돋움한 부산자갈치축제에 참가하여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청의 주요현안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홍보 및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 주는 세무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친서민 생활공감 정책을 담은 기념품(물티슈, 장바구니)을 방문객에게 나누어 주며, 현금영수증 카드도 즉석에서 발급해 주었다.

또한, 홈택스 가입 및 이용방법을 시연해 주고,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이 있는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 주고 있으며, 생활세금 정보를 담은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따뜻한 차 한잔도 같이 대접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연인원 250만명이 찾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이웃같이 친근한 국세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각종 지역축제 현장에 참가하여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국세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