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세무서(서장·장영주)는 조직의 화합·단결을 위한 ‘추계 체육대회’를 위해 과별 ‘1박2일 코스’로 실시했다.
과별 업무특성을 감안해 9월과 10월에 걸쳐 자유롭게 실시하되, 1박2일 일정으로 직원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추계체육대회는 ▶운영지원과는 양평 ▶부가가치세과 홍천 ▶소득세과 강화도 ▶법인세1과 안면도 ▶법인세2과 제주도 ▶재산세1과, 2과 안면도 ▶납세보호담당관실 원주 ▶조사과 양평 등 각각 1박2일 코스로 다녀왔다.
장영주 서장은 “조직의 단합과 사기앙양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박2일 코스로 정하고 다만, 부서의 업무특성을 감안해 기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장 서장은 “서초서가 명품세무서로 거듭나도록 노력한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하반기 현안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
한편, 서초세무서는 10월 마지막주에 강남청사 3층과 4층 복도에 이른바 ‘1박2일 체육대회 행사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