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욱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30일(금) 부산청의 『베스트스마일공무원』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국민신뢰도 제고와 친절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월 인터넷 등에 게재된 직원들의 친절우수사례를 수집하여 특히 친절하다고 인정되는 직원 1인을 베스트스마일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9월말까지 176명의 스마일 공무원 중 7명의 베스트스마일공무원 선정되었고,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부산청의 첫 베스트스마일공무원으로 선정된 6급 유재선(김해세무서)조사관을 비롯한 스마일 공무원 9명이 초대되었다.

허장욱 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 구내식당에서 『베스트스마일공무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미리 준비한 도서를 직접 선물하고, ‘여러분들이 보여준 친절 바이러스가 온 국세청에 퍼져 진정한 납세서비스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활기찬 직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