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4일 홍천세무서(서장 김상진)를 방문했다.
왕기현 중부청장의 홍천세무서 전격 방문은 일선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10시30분경 홍천세무서를 방문한 왕 중부청장은 약1시간30여분 가량 관서에 머물며 김상진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세행정을 공정하게 집행 할 것을 주문했다.
왕 청장은 또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및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 한 뒤, 여러분이 국세청의 주인이므로 창의와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경험담을 소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왕기현 중부청장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홍천서 각 과를 돌며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고생이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