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개혁활동 확산을 위한 워크숍 개최

2009.11.06 10:06:00

 

 

울산세관(세관장 최규완)은 지역 수출입업체의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규제개혁지원 방안과 성공적인 조직성과 창출을 위해 2009.11.5(목) 14:00부터 세관 2층 회의실에서 규제개혁지원센터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활동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세관 실무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2개분임으로 나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 마련과 그동안 추진한 과제에 대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 부작용이 없는지를 재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울산세관은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 모니터단 회의와 각종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개선해 오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통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규제개혁 컨트롤타워’를 설치․ 운영하여 규제개혁 발굴, 지원책, 진척도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규제발굴 탐사단’을 구성하여 세관직원을 일정기간 동안 업체에 파견 근무하면서 기업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하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기존 규제의 재검토와 수출입기업들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추가 개선과제를 발굴해 현장ㆍ기업중심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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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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