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를 담당하는 제 27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

2009.11.17 09:49:44

 

 

부산상공회의소는 제 27회 부산산업대상수상자로 선정된 경영대산 (주)대경T&G 박용수 대표이사는 1989년 5월 문창 전장 설립이후 20년간 부산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여 왔고, 19~20대 부산상공회의소 의원으로 부산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도한 부산테크노파크 운영위원 부산범죄 예방협의회 위원등으로 활동하고있다.

 

최근 3년간 매년 매출액 30% 이상을 증가시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에 석탑산업훈장을 수훈받았다.

 

특히 박용수대표이사는 타고난 성실경영, 인화단결, 창의경영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해마다 매출액 30% 이상을 증가시켜 2006년 703년억원, 2007년 943억원, 2008년 1300억원 거두고 있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07년 5천만불, 08년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는 1억불수출탑을 예상하고있다.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QS9000, ISO9001, ISO14001, TS16949등을 획득하고 자는등 대우자동차 최우수 협력업체, 볼보건설기계 SIx Sigma 협력업체 산업자원부 선정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4년 연속수상하는 품질혁신 및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노사 관계 및 복리후생은 고용, 인사 등에서 남녀 평등을 보장하여 승진, 급여에서 남녀 차별을 철폐하였으며, 여성근로자의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해 출산 휴가제도 육아휴직제도등을 적극 도입실시하고, 난치 병직원가족 병원비 지원, 주택구입자금 무이자 융자, 주 5일근무등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에 노력하고있다. 설립후 지금까지 노사분규가 한건도 없었으며, 2005 이후 매년 10%이상의 임금을 실시하여 노사문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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