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제 27회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으로 디에스알 홍순모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제 27회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을 수상한 디에스알(주)은 합섬로프 세계 최대 상산 능력과 품질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신소재 고강력슈퍼 섬유를 이용하여 로프를 생산하는 시술을 아시아 최초로 개발하여 수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엇다. 또한 합섬섬유로프 업체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영국, 미국, 일본등의 선급협회로부터 선박용 로프제조 기술을 인증받아 품질경영 시스템을 확립시켰다.

1965년 창립이후 45년간의 노력으로 합섬로프 세계 최대 생산능력과 품질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2008년도 매출액 1,459억원, 당기순이익 182억원 기록하여 석탑산업훈장, 7,000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하였으며, 18대~19대 부산 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했다.

신소재 고강력 슈퍼 섬유를 이용한 로프 제조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개발하여 현대중공업 등 조선 3사에 납품했다.

유럽산 수입 로프가 중심이던 콘테이너선 로프를 자체 개발하여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시장을 확대 시켰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장별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기술자 초빙 교육,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이TEk.

합섬 섬유로프 업계 최초로 KS마크 획득과 ISO 9001, ISO 2000을 인증 획득하여 품질경영시스템 확립하고,

한국선급, 영국선급, 미국선급, 일본해사협회 등 전세계 주요 선급협회 의 선박용 로프 제조법을 승인 및 인증 받았다.

로프 제조 공정에 Twisting 기술을 이용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조 공정을 단축 시켜,

생산성 향상과 제조원가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임금의 중국, 인도 기업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