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제 27회 부산산업대상 봉사부분 수상자로 (주)와이쌔텍 박수관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봉사대상을 수상한 (주) 와이씨텍 박수관 대표이사는 위축된 부산경제와 부산기업들이 발전을 위해 부산신발 지식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부산중소기업 자원봉사단 부단장으로 16년간 사회복지시설, 홀로 어르신돕기, 농촌일손돕기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4개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창사 회봉사단을 운영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과 중고생을 위해 수억원의 의료비와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합성수지를 가공하여 신발원부자재 원료를 생산하는 (주)영창폴리텍이 2008년 8월 (주)와이씨텍으로 상호 변경. 2008년 매출액이 230억원, 당기순이익이 22억원 기록, 자랑스런 부산시민상 대상, 국민훈장 석류장, 한국경영자 대상 등을 수상 하였으며, 17대~20대 부산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산 신발산업 회생을 위해 1999년 3월 지역내 100여개 업체를 중심으로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이사장으로 활동하였고, 부산중소기업 자원봉사단 부단장으로 중소기업 애로사항 타개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2,000만원 후원금도 지원하였다.

(사)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대표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16년간 사회복지시설, 홀로 어르신 돕기, 농촌 일손돕기 등을 적극 참여, (주)와이씨텍 등 4개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창사회봉사단’을 운영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부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1998년부터 아름다운 부산 가꾸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998년부터 연 2회 평균 500명의 중고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했다.

2004년부터 매년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부산청소년자원봉사상을 주최하여 현재까지 장학금 2,500만원을 지원하였고, 어려운 이웃과 중고생을 위해 의료비 8,500만원, 장학금 6억원 지원하였다.

2003년부터 부산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연 1회 영호남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후원함으로써 지역 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