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이교일 서장 중부청장에 업무보고

2009.11.19 17:56:11

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8~19일 1박2일간에 걸쳐 강원권 4개 지역 세무서인 영월, 삼척, 속초, 강릉세무서를 차례로 순시하고 최 일선 현장세정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18일 영월세무서(서장 박석찬 )오전10시 첫 번째 방문을 시작으로 삼척세무서(서장 이교일)를 각각 순시한데 이어 19일에는 속초세무서(서장 장운길), 강릉세무서(서장 한봉주)를 차례로 찾아 연도 말 업무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초도 순시는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 강원지역에서 묵묵히 세원확보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국세행정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기현 중부청장은 삼척세무서를 순시, 이교일 서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연도 말 마무리 업무에 차질 없이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왕 청장은 또 삼척서 직원3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일선 근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국세공무원으로서 직원 개개인의 자기계발에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일 강릉세무서 한봉주 서장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강원지역 초도순시를 마무리 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