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11월) 누계기준으로 보면 수출은 537억불로써 전년 동기 725억불대비 26% 감소, 수입은 423억불로써 전년 동기 685억불대비 38% 감소했다.(2009년 11월까지 무역수지 113억불 흑자 시현)
자동차는 유럽 지역 수요 부진 및 해외 현지 생산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하였으나, 당월 수출금액은 ‘08. 12월 이후 최대 수출 금액 달성하였고,
화학제품은 ‘08. 11월 이후 유가하락에. 의한 지속적인 수출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하였으나, 최근 나프타 등의 가격상승으로 전년 동월대비 46% 증가했다.
유류는 정유사들의 정제마진 악화에 따른 수출여력 감소 및 가동률 저하로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했다.
원유는 단가하락(‘08년 US$94.29→’09년 US$61.25)으로 수입금액이 45% 감소(453억 달러→248억 달러)하였으나, 중량은 12만톤 증가했다.(약 6,310만톤→약6,322만톤)
화학제품은 업황 악화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29%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 대비 7% 증가하여 업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