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 충주서 ‘동계 워크숍’ 개최

2009.12.24 16:09:13

세무법인 하나는 지난 21~22일 2일간 충북 충주시 소재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이규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본·지점 세무사, 하나직원, 하나텍스 & 컨설팅 네트웍스 회원세무사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세무법인 하나·협약세무사 동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하나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세무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전문가가 가져야 할 열정과 자세 등에 대해 교육과 열띤 토론을 가졌다.

 

또한 법인세,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주요세법 분야의 교수를 초빙해 △고저가 양수도와 관련한 부당행위 계산부인과 소득처분 △상속·증여세 부과 △양도·취득가액의 산정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 특강시간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커뮤니케이션분야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리더쉽이 무엇인지 재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비젼 리더’가 가져야 할 역할 등에 대해 초청강좌를 실시했으며, 토론과 상황극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이규섭 대표세무사는 ‘동계 워크숍’과 관련해 “새해부터 시행하는 ‘사업부’제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소속 구성원 각자 각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고의 실력을 갖출 것과 모두가 ‘하나’되어 진정한 프로답게 업무를 수행키 위한 결의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측 소속 세무사를 비롯해 협약세무사 등 참석자들은 세무전문가로서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2010년을 향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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