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는 4일 이수진 신임서장 취임식 및 2010년 시무식 가졌다.
이수진 신임서장은 취임식에서 "공직자로서는 나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 공직자들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것" 이라고 공무원으로서의 덕목을 강조했다.
이 서장은 이어 "2010년은 지난해의 여러 가지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저력을 바탕 삼아 더욱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백용호 청장을 중심으로 선진세정 정착에 박차를 가하여 사명감이 투철한 신뢰받는 중심적 세무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다"거 말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 "동래세무서 전가족들은 올해는 계획하신 일들이 성취의 결과가 있으시기 바라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