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욱 부산지방국세청장은 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청 신청사 건축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장욱 청장은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청사 건립으로 고생하고있는 현장관계자들에게 격려하고 지난 1월 4일 국세청의 인사로 인하여 4월초 입주를 앞두고 실무자들이 입주할 청사 내부를 편리하게 꾸미도록 당부했다.
이날 허장욱청장은 현장 소장의 안내로 그간의 현장경과 보고를 받고는 10층부터 1층까지 공사현장을 꼼곰히 살펴보며 공사관계자들에게 내집을 짓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현장소장도 하루라도 빠른시일에 공사를 마무리 하여 부산청 전 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군무하도록 전공사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