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인년 부산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며 도심철도 이전촉구 100만 국민서명운동 개최했다.

사)부산도심철도시설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정택 부산상의회장)은 오는 2010년 1월 11일(월) 오후 2시30분 부산 서면 롯데호텔 앞에서 부산도심철도시설이전 촉구 100만 국민서명운동 을 가졌다.

그 동안 부산도심철도시설은 2009년 초에 부산의 각계각층의 최고 지도자등이 모여 부산진구 4개동에 걸친 30만평의 철도시설부지를 이전하은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추진위원회 (위원장 신정택 상공회의소 회장, 국회의원 허원제, 이종혁) 창립대회와 이전촉구 100만 국민서명운동 등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지난 연말에는 국토해양부에서 이전타당성 용역을 시행하여

2009. 11. 16 개최하였으며 2010년 연말쯤 이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그리고 국민서명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현재 48만여명이 서명하였으며 올 6월까지 100만 국민서명을 받아 중앙정부에 전달하여 부산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정·관·언론·시민단체·상공계로 구성된 위원들이 관계요로에 건의하는 등 강력한 활동을 할 예정으로 있다.

이제 400백만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사)부산도심철도시설이전추진위원회의 창립대회와 이전촉구 100만 서명운동으로 부산이 미래첨단 산업을 선점해 자동차 산업보다 부가 가치가 큰 신성장지식서비스 산업으로 키우고, 시대적 과제인 고령화 사업과 미래 복지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