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두 前강남세무서장, 15일 '세무법인 올림' 개업식

2010.01.14 15:20:06

지난해말 강남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끝낸 김종두 세무사가 15일 세무법인 올림에서 개업식을 갖고 조세전문가로 새출발한다.

 

김 세무사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명우빌딩 4층 세무법인 올림 사무실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앞으로 세무법인 올림의 회장으로 활동한다.

 

그는 “세무법인 올림은 세무업무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구성원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세무업무는 물론 세무컨설팅, 조세불복, 세무조사자문 등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종합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이 직면하는 복잡한 세무업무를 전문적인 세무지식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절세방안을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무법인 올림은 김종두 회장을 비롯해 대표인 송영만 세무사, 장광근·서창민·박상일·이지태·전수오·송창경 세무사가 활약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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