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서] 양산, 웅상, 기장 지역 현지세정서비스

2010.01.26 09:16:02

 

 

금정세무서 (서장 김안석)은 2009년 제 2기 부가세 확정신고 및 면세 사업자 현황 신고기간에 영세납세자 지원단의 출장 서비스도우미로 신고기간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납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번 신고 기간동안은 원거리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양산지역 출장소(7명), 웅산지역출장소(3명), 기장관내(4명)으로 각각 출현 현지 신고 접수창구로 관내 납세자들로 큰 호평을 받았다.

 

금정세무서에 따르면 출장서비스 도우미는 세무서와 원거리 납세자편의와 세무서에 직접 내방하기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입원환자, 1인 사업장 영위자 및 홈택스 서비스 이용불가자등 영세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원하는 장소로 관할세무서의 영세납세자 지원단이 직접 출장하여 신고지원했다.

 

이번신고 기간에 금정구 재래시장에서 과일장사를 하는 70대 모 납세자는 장사와 더불어 남편이 병들어 간호도 해야 하기도 바쁜일정인데 이런 좋은 제도가 생겨 이번 신고를 쉽게 할수 있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금정세무서 관내는 어느 세무서 보다도 행정권이 광범히 한데다가, 현지 출장도우미로 인하여 전 직원이 총비상 사태로 신고기간동안 내내 긴장하여 방문객을 위해 신고 도우미 활용을 원활히 하여 납세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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