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 이수진서장은 2009년 제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철저한 대비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혼란속에서도 마무리가 잘되었다고 했다.
이수진서장에 따르면 동래세무서가 부산 중심지역에 있어 타 지역 납세자까지 마지막날인 25일에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한 때는 인근 도로까지 북새통을 치루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수진서장은 미리 관내 전 납세자들에게 사전교육과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세무서 방문없이 집이나 직장에서 간편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할수있는 전자 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권장했다.
납세자들이 신고상의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내가족 내형제 처럼 따뜻한 이웃처럼 친절하고 편리한 신고환경을 끝까지 봉사와 서비스로 조성해 줄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