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사전준비 철저, 연말정산 편의 향상 최선

2010.01.29 19:02:15

울산세무서(서장 박장호)는 빈틈없는 사전 준비로 2009년 귀속 연말정산 업무를 차질 없이 집행하고 있다.

 

울산세무서에서는 근로자들을 위하여 지역신문과 방송 등을 통하여 연 8회에 걸쳐 연말정산을 적극 홍보 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홍보용 Y-밴드」15개를 상시 근로자 400인 이상 15개 대법인의 구내식당 입구에 설치하고, 연말정산 동영상 CD를 배부하는 등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적극 홍보로 근로자 및 원천징수의무자의 자료수집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소득공제 정보 제공 동의 신청서' 제출을 위하여 내방객이 폭주하는 기간(1.15~1.29) 동안 법인주무 2명이 민원실에 상주하면서 동의서 제출 안내는 물론「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소득공제자료 조회․출력” 등을 직접 시연해 보이고 연말정산 상담까지 ONE-STOP 처리하는 자체시스템을 운영하여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연말정산 맨투맨상담 조기답변 지원을 위하여 울산세무서가 자체 기획한 상담 처리현황 조회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지연답변 사례가 1건도 없이 조속한 답변으로 근로자 및 원천징수의무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일에는 2회에 걸쳐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을 빌려 대기업, 국가기관, 비영리법인 등의 연말정산 업무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09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하고,

 

주차장 협소로 인한 참석자의 불편을 사전에 예상하여 인접 학교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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