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전자세금계산서 홍보 세무대리인 간담회 개최

2010.02.03 10:30:36

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장욱)은 2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산세무사회 회장, 임원, 지역세무사회 회장과 함께 국세행정 현안업무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이세금계산서 이용에 따른 사업자의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자간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0.1.1일부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시행하였으나 올해는 수기세금계산서 교부 가능, 가산세 유예 등으로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참여비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e세로 전자세금계산서 따라하기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전자세금계산서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방안과 부산세무사회의 협조 등을 논의했다.

 

 

부산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세무대리인이 수임업체에게 세액공제, 발행비용 절감, 합계표상 개별 명세서 제출 및 세금계산서 보관의무 면제 등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인센티브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2011년 모든 법인사업자는 의무화가 예정된 상황이므로 실제발행과 국세청 전송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업무숙달과 여러 상황에 미리 대처하는 것이 유리함을 설명했다.

 

특히 세정의 동반자이며 선배인 세무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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