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전자세금계산서 홍보 총력전

2010.02.05 09:37:49

 

 

울산세무서(서장 박장호)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 원년을 맞이하여 동 제도의 조기 정착과 아직까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은 사업자들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서장이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장호 서장은 4일 울산지역세무사회, 동울산지역세무사회, 공인회계사울산지회 회장단 6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정의 동반자로서 동 제도 홍보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울산세무서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관내 4,600여 전 법인을 대상으로 금년 1월분 거래에 대하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권장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지난달 31 까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은 관내 2,376개 법인과 의 426명의 세무사․회계사에게 2월부터는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수할 수 있도록 이들 법인을 설득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장의 협조문을 발송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