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무서(서장) 이종문)은 5일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대표적인 집단상가이며 영세사업자가 밀집한 부산산업용품유통상가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세정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이종문 서장은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업이 상가입구에서 유인물을 배부하고 호별로 개별방문하여 궁금한 점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여 사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북부산세무서는 2010년 3월까지 전 법인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계획를 수립하고 일정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