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3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5개월간 세무행정분야에서 근무할 행정인턴을 공개채용하고 있다.

채용분야는 세무행정 총 61명으로 서울지방국세청 11명, 중부지방국세청 29명(경기19명, 인천 5명, 강원 5명), 대전지방국세청 5명(대전 2명, 충북 3명) 광주지방국세청 3명(광주1명, 전남 1명, 전북 1명), 대구지방국세청 2명, 부산지방국세청 11명(지방청 및 세무서 8명, 경남 2명, 제주1명) 등이다.

응시자격은 대학교(전문대학 포함) 이상 졸업자로서 29세이하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보훈대상(취업보호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우대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원서접수는 오는 3월1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된다.”면서 “행정인턴으로 선발되더라도 추후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하거나 임용시험시 가산점 등의 혜택은 없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1차 심사는 서류전형을 통한 합격자를 3월5일 발표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12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울지방국세청은 홈페이지관리 등의 사무보조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근무는 오는 4월1일부터 시작되며 서류전형 후 면접을 통해 개별통지한다.

워드2급이상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상 소지자 사람으로서 웹마스터 자격증보유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3월12일까지 서울청 운영지원과 변화관리계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