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박장호)는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대강당에서 최일학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역대명예서장인 (주)여명푸드 김종을 대표이사 및 (주)신정조경 허남태 대표이사, 성실납세자 대표 및 세정협조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 일일 명예세무서장 취임 등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2일부터 7일 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일진기계(주) 전영도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ubc 김명미 아나운서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세정현장을 실제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으며, (주)현대알비(대표이사 이수창)과 (주)한텍(대표이사 박흥렬)과 명안과의원(원장 손경호)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제일치과의원(원장 윤수선)과 (주)현대DSF 현대백화점울산점(대표이사 하병호)와 일진에이테크(주)(부사장 강종문)이 국세청장상을, (주)세일기계(대표이사 임거일)과 울산실업(대표자 박성근)과 (주)해성개발(대표이사 손호태)와 영성기업(대표자 김영곤)과 (주)울산교차로(대표이사 김기현)이 지방국세청장상을, (주)동남종합감리공단건축사(대표이사 윤승문)과 영진계전(주)(대표이사 이청훈)과 고도화학(주)(대표이사 정석관)과 아시아쉬핑(주)(대표이사 권성실)과 영창산업(주)(대표이사 장수철)과 창조피부과(원장 채영수)와 중앙학문병원(원장 이명우)와 신성금속(대표자 조용준)과 김연주산부인과(원장 김연주)가 울산세무서장상을, 직원으로는 남석현 조사관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김기태 조사관이 국세청장상을, 김옥선 조사관이 부산지방청장상을, 황규설 조사관이 울산세무서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