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 최규완)은 3.4(목) 17:30경 남구 장생포 울산세관 통선장을 경유하여 하선하는 선원의 휴대품을 X-ray 검색기로 검색중에 세관에 신고를 하지 않은 총기 부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을 발견, 정밀 검사한 결과 가방속에 분해되어 은닉된 총기와 납탄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을 적발하였다.
대품을 X-Ray검색기로 검사한 결과, 세관에 신고를 하지 않은 총기 부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을 발견하고 개장 정밀 검사한 결과, 가방 속에 분해하여 은닉한 총기 등 사회안전위해물품(AIR RIFLES 1점, 조준경 1점, 납탄 4,800여발, GUN OIL 1점)을 적발했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2010.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총기류, 폭발물 등 테러물품 반입차단을 위하여 항만감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