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서] 모범직원 재정부장관상 수상

2010.03.15 10:23:53

 

 장동표 세무주사

 

동울산세무서 장동표 세무주사는 지난 44회 납세자의날 기념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장동표계장은 항상 치밀한 계획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종랍소득세 확정신고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여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직장내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덕망이 많은 공무원으로 평가 받고있다.

 

장동표 세무주사는 82년도에 입사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전관서에 근무하면서 동료간 친목은 물론, 형제와 같은 인품으로 가는곳마다 직장내 분위기는 활기차며 신바람나는 분위기 조성에 항상 앞장서 왔다.

 

주요 업무실적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업무에 세수 극대화를 위한 성실신고 안내로 확정자납율은 높였다. 

 

또 면세사업자신고 실적은 전년도 무신고자 및 불성실신고 혐의가 높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홍보 및 자진신고 를 유도한 결과 전년 대비 신고인원 111.7% 수입금액 109.8%증가 했다.

 

유가환급신고 및 사후관리 업무는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세정의 일환으로 시행한 유가환급금 업무를 체계적이고 치밀한 계획수립으로 환급금이 신속 정확하게 지급되도록 하여 미수령환급금 발생을 최소화 해왔다.

 

2009년 중간예납업무 실적은 중간예납수납실적 제고를 위하여 소득지원계동원 및 일용도우미 고용 등 전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납기내 수납실적 16,484백만원으로 2008년 14,965백만원 대비 110.15% 증가 시켰다.

 

체납액정리업무 실적은 현금위주의 체납정리로 세수확보에 주력한 결과 현금 6,200백만원으로 전년 5,237백만원 대비 118.4%증가 시켰다.

 

과세자료처리업무에 대해서는 2008귀속합산표자료 처리대상건수:4,897건, 자료처리:3,966건으로 처리비율: 80.9%, 전국평균 63,8% 대비 17.1% 높여 왔다.

 

부서내 화합을 위해 적극적은 노력으로 직원상호간 화합과 인화단결에 적극 노력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 하여 왔으며, 책임감이 투철하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세정을 펼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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