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한헌춘)는 2010회계연도 연수교육 계획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실무’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지역은 4월30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중부세무사회 관할 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천지역은 4월27일~29일까지 3일간 인천, 남인천, 북인천, 서인천, 부천지역 회원들을 중심으로 교통연수원에서 실시되며, 수원지역은 4월29~30일까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수원, 동수원, 용인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안양지역은 안양, 동안양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안구 여성회관에서 4월28일 실시하고, 성남지역은 5월6일 성남영도교회에서, 안산지역은 한양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4월27일 실시하게 된다.

시흥지역은 4월30일 시흥여성회관에서, 평택지역은 4월27일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이천지역은 4월22일 이천시민회관에서, 의정부지역은 5월4일 의정부예다움웨딩홀에서, 고양지역은 4월23일 문예회관에서, 남양주지역은 5월6일 각각 실시하기로 했다.

강릉지역은 4월27일 강릉, 삼척, 속초 지역회원을 대상으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 해람홀에서 원주지역은 5월4일 원주, 영월지역 회원을 중심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춘천지역은 춘천과 홍천 지역회원이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교육을 받게될 예정이다.

중부회 관계자는 “관할 지역세무사회 이외의 타 지역 회원사무소 직원은 수강신청을 받지 않았다”면서 “타자격사, 거래처 직원을 해당 사무소 직원으로 등록하는 등 부정한 방법의 교육신청은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은 12일까지 중부지방세무사회 홈페이지 우측상단 메뉴 ‘교육수강 신청’에서 하면되고 인터넷으로만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