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어린이날 '미래 꿈나무’ 300명 초청

2010.05.05 14:17:52

국세청은 제88회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 국세청사내 조세박물관에서 ‘어린이 세금교실’을 활짝 열었다.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 300여명을 초청, 조세박물관 관람과 함께 만화로 보는 세금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금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렸다.

 

 

 

 

 

 

 

특히 조세박물관에 마련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보는 등 '미래의 사장님'으로 변신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2010 어린이날'에서는 SBS 스타킹에 3회출연한 매직 플레이가 보여준 여러 가지 멋진 공연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진열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금은 국가를 운영하는 일과 좋은 일에 쓰여지고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세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화 국세청 홍보1계장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부모님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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