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어르신 전용창구' 운영, 호평

2010.05.20 10:03:51

 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장욱)은 종합소득세 등 각종 신고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효과적인 안내지원과 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내방 민원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은, 종합소득세외에 양도소득세 및 근로장려금 신청 등으로 인하여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 중 유독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급증한데 대한 적극적인 조치다.

 

우선, 민원봉사실에 내방 민원인이 급증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노인복지관’에서 파견된 어르신 안내도우미를 각 민원실 입구에 배치하여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내방객으로부터는 어르신이 직접 안내를 도맡아 주니 한결 부드럽고 자상하다는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지자체의 사정상 시내세무서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으나 점차 시외세무서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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