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2010.05.27 09:28:18

 

 

울산세관(세관장 최규완)은 26 울산세관 소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직원과 관세사를 대상으로 2010년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관내 수출입업체 직원과 관세사를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세관행정 구현을 위해 2005년부너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나다.

 

이 간담회는 수출입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건의 및 관세행정에 대한 토론을 병행하여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견수렴 및 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규완세관장은 '2010년 울산세관 조직성장 3대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이를 차질 없이 실천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현대자동차(주) 등 20여개 참석업체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올해 울산세관이 추진하고 있는 3대 추진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추진전략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울산세관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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