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동안 각 업무분야에서 맡은바 업무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75명이 선정됐다.

‘2010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은 본청 13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고객만족센터 1명, 서울청 19명, 중부청 16명, 대전청 6명, 광주청 5명, 대구청 5명, 부산청 9명 등 모두 75명이다.

본청은 강승윤, 곽정안, 김병만, 김영진, 김용진, 김정흠, 김태성, 박민후, 양경렬, 오흥기, 이상모, 이승신, 함민규 조사관 등 13명.

서울청은 강영원, 곽종욱, 권기수, 김동기, 김정삼, 박송근, 박옥련, 박일종, 서 호, 윤일호, 윤춘식, 이상열, 정서진, 조광석, 조정원, 최남호, 한상하, 항재영, 황미숙 조사관 등 19명.

중부청은 권택근, 김경애, 김동열, 노광환, 박영건, 박용재, 손규상, 손대철, 이상복, 이한구, 이효명, 정민양, 정윤길, 최규근, 최근식, 최원석 조사관 등 16명.

대전청은 김원희, 오원균, 이용균 이현찬, 정순영, 황명희 조사관 등 6명.

광주청은 김재휘, 박병기, 신명신, 오 순, 조해룡 조사관이 대구청은 김동흡, 박동락, 엄기범, 이경순, 이기훈 조사관이 선정됐다.

부산청은 경홍태, 김필근, 설효진, 이묘연, 이민수, 이종현, 정지윤, 차동관, 하태일 조사관 등 9명이며, 국세공무원교육원은 김형일 조사관이 고객만족센터는 김영한 조사관이 각각 선정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업무 및 관서별 모범공무원은 본청 국·실장 및 지방청장 추천을 받아 국세청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국세경력 5년 이상 6급 이하 공무원 가운데 ▶재정수요 확보 등 소관업무 집행에 공적이 큰 자 ▶납세자 섬김에 실천 등에 크게 기여한 자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해 검증된 성적우수자 등을 추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