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종 신임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기획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고 온화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상하 직원 및 동료간 신뢰가 두텁다.
매사에 책임감이 강하고 딱딱하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직원간의 관계는 부드럽고 정이 많다는 것이 주위의 평.
그러나 업무는 공사가 분명하고 맡은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격이 워낙 소탈하고 격의가 없다.
특히 직원간의 융화단결을 중시하는 형으로 조직을 위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리더쉽으로 상사의 신망이 두텁다.
세무조사, 법인업무 등 실무경험이 풍부해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세정개혁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필]
▶55년생 ▶광주 광산 ▶광주고 ▶건국대 법학과 ▶92년 사무관 승진 ▶서울청 조사1,4국 계장 ▶개포세무서 법인세과장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 ▶춘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세청 심사2과장 ▶2005년 서기관 승진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강동서장 ▶국세청 징세과장 ▶광주청 세원관리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