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송광조 청장은 2010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관련하여 7월 20일 오후 4시부터 수영세무서에 들려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납세자들에게는 신고에 불편한점은 없는지를 살폈다.
이날 송청장은 손동근 수영세무서장의 안내로 전자세금 신고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납세자들에게 한치도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최상의 서비스 정신으로 섬김세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각과는 전자신고와 더불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조기에 정착될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하여 가장 앞서가는 수영세무서가 되도록 유념해 줄것과 숨은 세원 양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정수입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