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발행하는 어린이·청소년 세금경제 잡지 ‘꿈이 있는 세상’ 2010년 여름호가 발간됐다.

명사의 어린시절 코너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미국독립이 세금에서 시작됐다’는 새로운 이야기꺼리를 담고 있으며 ‘세금을 잘 내야 나라가 튼튼해 진다.’는 내용도 한 코너로 소개하고 있다.

독자가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소개하고 있고, 남아공 칼라 피터스 가족의 용돈이야기를 통해 용돈은 적금과 기부로 나눠지고 있는 내용도 관심을 끌고 있다.

희망을 선물한 근로장려금에 대한 우수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국세청은 학생들의 관심사들을 모아서 어린이 경제잡지를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연예가 이야기, 재밌는 읽을거리, 경제동화, 직업이야기 등 유익한 내용들을 엄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