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선교회, '정신적 안정엔 예배가 최고'

2010.08.06 09:10:30

“정신적으로 안정하기 위해서는 예배가 그 모든 것 중에 가장 먼저 있어야 한다. 즉,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이 바른 관계가 있지 않고는 그 누구도 정신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가 없다. 그것이 인간의 본래 모습이라는 것이다.”

 

국세청 선교회(회장·허두정)는 지난 4일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는 금주의 말씀을 신우회원을 비롯한 국세청 및 서울청 전 직원에게 설파했다.

 

선교회는 ‘금주의 말씀’을 통해 “정신위생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이요, 전문가인 데이비드 핑크 박사는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는 논문을 써서 많은 사람에게 큰 감면을 주고 있다.”면서 “정신적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4가지 요소가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핑크박사는 목사도 아니요, 성직자도 아니지만 예배를 이렇게 중요하게 모든 것보다 우선적인 것으로 지적해 말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안정하기 위해서는 예배가 그 모든 것 중에 가장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적 안정, 경제적 안정, 사회적 안정을 논하지만, 그 모든 것의 근본은 한 사람, 그 사람이 가지는 정신적 안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공부를 하는 학생도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자기 실력을 다할 수 없고, 사업을 하는 경우도 또 과학을 하는 경우도 정신적 안정이 없으면 창의력이 작용하지를 못한다고 제시했다.

 

모든 것 중에 가장 근본적이고 우선적인 것이 정신적 안정이라고 그렇게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고, 또 우리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

 

허두정 선교회 회장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서 “국세청, 지방청, 세무관서에 금주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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