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세미래 대학생 홍보위원 해단식

2010.08.09 10:04:37

2천여개 콘텐츠 제작·전파, 30만 조회수 기록

'대한민국 세미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동했던 30명의 홍보위원(일명, 대세대홍)이 무려 2천여개의 콘텐츠를 제작·전파했으며 3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7일 ‘대한민국 세미래 대학생 홍보 TFT’(일명 : 대세대홍)에 대한 활동내용을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대세대홍’이 2개월간 활동한 결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왕성하게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세미래 홍보위원들은 국세청 세미래의 인지도가 향상되고 다양한 콘텐츠로 알기쉽게 세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국세청은 세미래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던 30명 가운데 ▶권오준(숭실대) ▶김슬아(단국대) ▶김태정(중앙대) ▶김현미(인천대) ▶박경미(남서울대) ▶박경훈(숭실대) ▶신문수(서울대) ▶전성배(서울시립대) ▶최은혜(한양대) ▶한성경(성균관대) 등 10명을 ‘세미래(稅美來) 블로그 기자단’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한편, 올 연말까지 활동할 ‘블로그 기자단’은 국세청 블로그 ‘아름다운 稅상’에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글을 신속하게 전할 예정이다.

 

국세청 이전환 징세법무국장은 “너무나 열정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 대세대홍이 해단하게 되어 무척 아쉽다.”면서 “국세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실납세 전도사 활동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미래 홍보위원으로 활동했던 대세대홍은 5명씩 6개팀으로 총 30명이 홍보활동에 대한 발표를 마지막으로 해단식을 가졌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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