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렉스타 권동칠 대표가 미국의 대표적으로 영향력 있는 업계의 리더들에게 네스핏 제품으로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트렉스타가 진행한 네스핏 피팅을 통해 올해의 내셔널 지오 그래픽 모험가로 선정된 Trip jennings는 “네스핏을 신고 5대륙의 지역을 여행했는데 발이 전혀 아프거나 피곤하지 않았다.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것이다”고 미국 현지 유통망인 트렉스타 USA를 통해 전해왔으며 미국의 Reel Outdoors TV 진행자인 Chris Bailey는 “네스핏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발을 준수한다. 언제나 나의 인생에 함께 하고 있는 엄마 같은 존재”라고 극찬을 하였다.

(주)트렉스타는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솔트레이드 시티에서 개최된 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 중 하나인 아웃도어 리테일 쇼(Outdoor Retail Show)에서도 네스핏 차기작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 ‘아웃도어 리테일 쇼’는 1년 후 출시될 아웃도어의 신제품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전 세계의 아웃도어 브랜드 및 관련업체들이 모이는 대규모의 아웃도어 전시회이다.

(주)트렉스타는 이번 아웃도어 쇼를 통해 250만불 이상의 오더를 성사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 제품을 판매하는 EMS에 올 해 가을에 입점을 하게 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아웃도어의 역사가 긴 해외 시장에서 (주)트렉스타는 초기 진입 시 어려움도 많았지만 현재 전 세계 아웃솔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퍼그맆 아웃솔(신발 밑창)로 먼저 인정을 받은 후 신발 완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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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첨단 기술력으로 2004년에 미국 현지 유통망인 트렉스타 USA를 통해 첫 진출을 하게 되었으며 작년에는 유럽에도 성공적으로 진출을 하여 최근 전 세계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랭킹 16위에 올라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주)트렉스타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가 더욱 성황리에 진행되어 주문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어 예년보다 두 배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1988년 8월 8일 창립 이래 22년 동안 자가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으로 외길을 걸어온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내년에는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뒤 6년 내 세계 1위 아웃도어 당당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