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송광조)은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청사 앞 공간에 쉼터를 마련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 마련 된 쉼터에는 정원수 및 공간공간마다 벤치와 대리석으로 제작된 의자, 정원수를 이용한 원탁등 한꺼번에 50여명이상 쉴수 있는데, 쉼터 바로앞에는 버스정류소가 있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청사 주변에 사는 주민 권모씨는 "국세청이 지역주민들까지 배려해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