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이동운)는 18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2층 강의실에서 ‘창업자 세금교실’을 연다.
창업자 세금교실은 성실 납세문화 정착 및 신규사업자의 창업과 각종 세금 상담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창업자 세금교실에서는 세금 신고와 납부 등 사업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유익한 세무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1:1 질문시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납세자들의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때문에 지난해 첫해 교육시간부터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신규 창업자는 물론 기존 사업자 등 세금에 관심이 있는 누구가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