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지난 19일 부산지역에 소재한 5개 경로당을 방문, 에어컨을 기증하고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어른들을 위로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이 번 에어컨 기증은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어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하는 취지다.
신정택 회장은 “최근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주위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쉴 곳이 마땅치 않아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정성을 선물한 것”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