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조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9월 30일 이승호 조사1국장, 강수구 세원분석국장, 이권대 신고분석2과장 등 간부들을 대동하고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회장과 회장단 상공인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오찬을 겸한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청장은 간담회에서 “상공인들과 폭넓은 의견교환 시간을 가지게되어 기쁘다. 부산상공인들이 항상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준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후 금년도 하반기 중점업무 추진내용 등을 설명하고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광조청장은 세무서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세무서장 직접면담제,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방문세무도우미 제도 등 지방국세청과 일선세무서의 “서민경제지원단” 운영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방안등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세정환경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미리 찾아 지원하는등 적극적 자원에 감사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국세청의 관심과 노력에 대해 상공인 대표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