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세무사 29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2010.10.27 10:52:13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 속에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의 국세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9월 북광주세무서 소득지원과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영규 세무사<사진>가 개업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규 세무사는 오는 29일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 1-3번지 삼우빌딩 2층에서 세무회계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박 세무사는 "세무사로서 납세자를 위한 최고의 세무서비스 제공과 세정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납세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세공무원으로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의 성실한 세무대리인 및 납세자와 세무당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