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가 11월 6일(토)에 첫 방영될 새 주말드라마 SBS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 연출 홍성창)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이웃집 웬수> 후속으로 자신의 인생과 자식의 인생을 동일시하여 자식의 성공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엄마, 또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하는 엄마를 통해 자식과 엄마간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웃어요 엄마’는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을 맡고 박성민, 다비치 강민경, 이미숙, 윤정희, 이재황, 박원숙, 임예진등의 캐스팅으로 드라마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렉스타는 “극 중 신달래(다비치 강민경)의 약혼자로 나오는 구현세(박성민)가 한 분야에 철두철미하게 몰두하여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세계로 성장시켜나가는 모습이 당사의 성장배경과 흡사하여 제작지원을 약속하게 되었다. 드라마를 통해 당사의 기업철학과 문화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미주, 유럽등 세계 24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아웃도어 기업 (주)트렉스타는 200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2009 Advanced Technology &Design Korea) 인증 뿐 아니라 지난 7월 유럽의 스포츠 미디어 그룹인 컴패스사가 발표한 전 세계 아웃도어 신발 시장 랭킹(International Rugged Outdoor Footwear Market Ranking)에서 아시아 브랜드 1위, 전 세계 16위를 차지한 바 있다.